유기농 생태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의 유기농 생태마을 친환경농업 1번지 전남에는 유기농 생태마을이 있다.유기농업 실천을 확산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한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 제도. 오는 2026년까지 100개 마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에 따라 2024년 상반기 4개 마을을 지정해 총 61개소가 관리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마을은 곡성 죽산마을, 화순 경현마을과 원진마을, 함평 신기마을이다. 유기농 생태마을 지정 대상은 일정 규모 이상 친환경농업 인증을 받아 선도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농업 환경 보전가치가 높은 마을이다. 친환경 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고, 이 중 유기농 인증 면적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곡성 죽산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17.5ha로 100%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우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