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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전남 민간관광안내소 '쉬다가게' 인기 관광 안내소의 운영 시간과 접근성의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관광지 인근 카페, 음식점, 숙박시설 등이 관광 안내 기능을 하는 곳이 있다.민간관광안내소. '한국인의 고향 전남'에도 64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름하여 ‘청정, 힐링 전남 쉬다가게’.전라남도가 지난 2022년부터 관광객 편의 제공을 위해 지정해 수요자 중심의 관광정보 서비스를 하고 있다. 가게 진열대에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 홍보물 등을 비치해 누구나 쉽게 해당 지역의 여행 정보를 안내받도록 해 관광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2024~2026 전남 세계관광문화대전’ 브랜드 사업 추진에 발맞춰, 관광객에게 한층 더 높은 접근성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관광안내소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지역에서 인기 있는 .. 더보기
전남 관광은 항상 옳다!- 한 해 관광객 6천300만 명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전남 관광은 항상 옳다!2023년 한 해 전남 여행을 즐긴 관광객은 6천300만 명. 숫자가 증명해준다.이는 전남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의 합계로 2022년(5천600만 명)보다 700만 명(13%)이 늘어난 규모다.‘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관리하는 자료다. 지역별 대표 관광지 등이 지점으로 등록돼 있다. 관광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 제104회 전국체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의 성공 개최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광양매화축제 등 시군별 주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도 한몫 했다. 지역별로는 순천·광양·강진 지역 관광객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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