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GT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제자동차경주장서 국제 드론레이싱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드론레저 국제경기가 전남 영암에서 열린다.국내 최초 국제규격 원형 자동차경주장(서킷)에서 열리는 국제 드론레이싱 대회인 ‘영암 코리아 DFL 2024’.10월 12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펼쳐진다.DFL(Drone Formula League)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1m급 대형 드론을 이용, 국제규격 레이싱 트랙(3.045Km)을 가장 빠르게 통과하는 기체가 우승하는 방식이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중 ‘드론레저 국제경기 개최’ 분야에 전남도, 영암군,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공동 참여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올해 첫 대회로, 지난 7월 기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참여 선수 모집, 기체 테스트 및 출범식을 거.. 더보기 전남 영암의 국제자동차경주장, 공공 체육시설로 활용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대한민국 유일 1등급 서킷으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열렸던 전남 영암의 국제자동차경주장이 4월부터 10월까지 임대가 없는 기간에 무료 개방돼 생활체육시설 활용된다. 국제자동차경주장은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전남GT(Grand Touring) 등 모터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신차 개발 및 타이어 테스트, 기업행사, 스포츠 주행 등 연간 250일 활용하는 전문 체육시설이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사이클)를 비롯해 마라톤, 듀애슬론 등 생활체육행사에 대한 임대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5.6km의 풀코스(F1트랙)를 주말에 임대할 경우, 1일 기준 일반 임대 2천만 원, 대회 임대 4천만 원 등으로 사용료가 고가여서 일반인 사용이 어려운 여건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