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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

살랑살랑 가을여행은 전남이 딱이야!!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가을, 어디로 훌쩍 떠나야 잘 했다는 말을 들을까? 역시나 정답은 매력이 넘쳐나는 전남이다. 가을 문턱에 가 볼만한 전남 여행지를 살펴보자.여수 엑스포해양공원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 분수, 화염, 레이저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해상 분수쇼다. 공연 기간은 11월30일까지 수·목·금·토(오후 2시·4시·6시·8시·8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오후 2시·4시·6시·8시)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추석 연휴 기간 휴장없이 운영한다.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역 자리에 건립된 현대미술관이다.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 미술사를 아우르며 세계 미.. 더보기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전남 숲에서 몸·맘 치유를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녹음이 짙어지는 5월엔 피톤치드 가득한 전남 숲에서 온가족 함께 몸과 마음을 힐링하자.숲 여행지로는 곡성 제월섬,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이 제격이다. 곡성 제월섬은 섬진강에 오랜 시간 동안 토사가 쌓여 자연적으로 형성됐다. 한동안 사람이 드나들지 않던 곳에 메타세쿼이아 나무가 자라면서 멋진 숲을 이뤘다. 곧게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 속 한복판에서 캠핑과 소풍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밧줄을 타고 나무를 기어오르는 트리 클라이밍, 나침반과 지도를 활용해 정해진 시간에 목적지까지 찾아가는 숲 모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월섬의 매력을 한껏 누릴 수 있다.인근 곡성기차마을에서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5월의 여왕 장미 수억 송이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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