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미술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랑살랑 가을여행은 전남이 딱이야!!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 불어오는 가을, 어디로 훌쩍 떠나야 잘 했다는 말을 들을까? 역시나 정답은 매력이 넘쳐나는 전남이다. 가을 문턱에 가 볼만한 전남 여행지를 살펴보자.여수 엑스포해양공원 빅오쇼는 바다를 배경으로 설치된 ‘디오(The-O)’라는 원형 조형물 안에 분수, 화염, 레이저 등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해상 분수쇼다. 공연 기간은 11월30일까지 수·목·금·토(오후 2시·4시·6시·8시·8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오후 2시·4시·6시·8시) 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추석 연휴 기간 휴장없이 운영한다. 광양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역 자리에 건립된 현대미술관이다.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예술의 확장성을 보여주기 위해 지역 미술사를 아우르며 세계 미.. 더보기 나성에 가면 수묵 향기가 흐른다 남도수묵의 세계화를 위한 수묵특별전이 9월4일부터 6일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이어 나성(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9월 2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나성은 로스앤젤레스의 음역어다.전라남도가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최를 앞두고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이란 주제로 준비한 전시회다.나성 특별전시는 LA한인축제 개막식에 맞춰 LA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된다.남도 수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적극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전남도립미술관이 소장한 허달재, 허준, 김천일 등 저명작가의 수묵 작품을 전시한다.특히 전통 수묵 작품과 채색이 깃든 수묵담채화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관람객이 수묵의 전통적 멋과 함께 현대적 감각까지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도록 꾸.. 더보기 어린이날, ‘탐정이 되어 미술관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라!’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탐정이 되어 미술관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라!’전남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이 어린이날을 맞이아 현대미술을 매개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다.프로그램은 4~5일 전남도립미술관 실내외 공간에서 이뤄진다. 이 기간에 더해 6일까지 도립미술관 입장이 무료다. 이벤트 메인 프로그램은 ‘탐정이 되어 미술관에 숨겨진 작품을 찾아라!’. 미술관에 숨겨진 7점의 작품을 찾아 퀴즈를 풀어보는 소장품 연계 미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는 미술관 곳곳을 누비며 작품 힌트를 찾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미술관에 전시된 작품을 스스로 이해하고 감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에게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캐리커처.. 더보기 서울 세텍에 수묵 향 피어오른다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전통 산수화에서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묵 작품과 함께 체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한꺼번에 사로잡는 비엔날레가 있다. 홀수년도에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오는 2025년 9~10월 두 달간 목포와 진도를 중심으로 전남 곳곳에서 제4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열린다. 이를 앞두고 전세계 유명 갤러리에 전통 수묵의 향을 알리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19일부터 사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국제아트페어 ‘아트 오앤오 2024’에서의 ‘수묵 특별전시’가 바로 그것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아트 오앤오 2024’는 세계 20여 나라 갤러리가 참가한다. 대한민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갤러리가 대거 참여한다... 더보기 동서양 화백의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을 느껴보자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동양과 서양의 화백들이 각각의 다양한 관점에서 화폭에 그려낸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남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특별기념전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 오는 7월 7일까지 장장 3개월간 이어진다. 전남을 대표하는 수묵 작품부터 동시대 현대미술의 흐름을 보여줄 수 있는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동서양의 작품을 다양한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미적 탐구 기회다. '흘러가는 바람, 불어오는 물결'은 3개의 섹션으로 나뉜다. 주제는 1부 ‘사실과 사의’, 2부 ‘비움과 채움’, 3부 ‘균형과 조화’다. 국내외 작가 28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1부 ‘사실과 사의’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실적으.. 더보기 '삶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 추상화로 읽는다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빛’을 주제로 한 추상 작업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하는 화백이 있다. 우제길 작가. 그가 전남 광양에 있는 전남도립미술관에서 5월 12일까지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는 ‘우제길: 빛 사이 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제길 작가는 끊임없는 창작 욕구와 새로움에 대한 갈망으로 ‘빛’의 다양한 변주를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 이후 작가의 초기 대표작부터 다채로운 색채가 돋보이는 2024년 신작, 아카이브 자료를 포함해 총 100여 점을 선보인다. 1942년 일본 교토에서 출생한 우제길 작가는 4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다. 전남 광양과 광주에서 유년기를 보낸다. 광주서중을 거쳐 광주사범학교에 입학한 그는 한국 앵포르멜(Info..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