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민족 4대 명절 단오, 전남농업박물관서 창포물에 머리 감자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6월 10일 단오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다.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창포물에 머리 감는 날. 다른 이름으로 수릿날이라고도 한다.이름은 음력 5월5일의 '오(午)'가 두 번 겹치는 날에서 비롯됐다. 음양 사상에서는 홀수를 좋은 수로 생각했는데 이 날은 양의 수가 겹치므로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로 여겨진다.그래서 고대 농경사회, 즉 삼국시대부터 이날 잡귀를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과 행사가 펼쳐졌다.단오절 전통 풍습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산나물인 수리취로 떡 만들어 먹기,한방 약재로 쓰이는 창포로 머리카락이 윤기있게 건강해지도록 머리 감기,그네를 타며 여가 즐기기, 우승자에게 소나 돼지 등 푸짐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