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논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남농업박물관서 옛 방식 모내기 체험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모 찌기, 못줄 띄우기, 모 심기...논농사기 기계화 되기 이전, 5~6월 농촌 풍경이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이같은 옛 방식 그대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치른다.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박물관 농업테마공원 다랑이 논. 전통 농경문화 전승과 농업의 소중함을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방식대로 모판에서 모를 쪄 논 중간에 던져놓고 참여자가 무논에 못줄을 띄워 손으로 직접 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진도 북놀이 공연단이 신명나는 춤과 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각종 민요와 풍물놀이 등도 선보인다.또 모내기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볍씨를 발아시켜 모를 만들고 모내기를 한 뒤 벼가 자라 수확할 때까지의 자세한 과정을 상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