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장 아장 나래 공주 나 래 야 나 래 야 네 엣 - 열달을 지켜보며 - 나래야 나래야 죄암질하는 우리 나래야이백팔일 만에비가 오려나부르르르침 뱉는 건 어디서 배웠니아랫니가 쏘오옥두 개가 예쁘게도 자리 잡았구나죔죔 죄암질도 제법이고사진기만 보면번쩍 터지는 섬광에 놀란법도 한데찰카닥 소리가 신기한 지생긋방긋 "으흐흐흐" 미소에예쁜짓도 곧잘 하네 나래야 나래야 ‘졸리’ 우리 나래야앉아 노는 건 이제 싫어제 혼자서안락의자 짚고 서나 싶더니이백사십 일만에장난감 여행용 가방도 밀 줄 알고아이구머니나침대에서 뒹굴다 떨어져자지러지게 울 줄 알았는데우는 듯 마는 듯 순한건 지 잘 참는건 지그날로 안방 침대 내고탄력 좋고 얇은 뽀로로 만화 깔개 깔고가장자리 베개로 담 삼으니맘 놓고 뒹굴뒹굴까진 아랫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