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샛강의 호주여행. 시드니 하이드파크,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 달링하버 2009. 4. 1. 여행 마지막 날, 드디어 호주여행의 백미인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달링하버의 시드니수족관 등 시내관광에 나선다. 가장 먼저 들른 곳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시드니 수족관.거대한 파도형으로 돼 있다. 호주 전역에서 서식하는 5천여 종에 달하는 거의 모든 수생동물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버가 수중에서 상어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안내문도 친절하게 준비돼 있다. 한국인이 참 많이도 찾는 곳인가보다. 아라는 수족관 구경은 뒤로하고 호주에서 소풍 나온 초등생들 속으로 쑥 들어가더니, 사진을 찍어 달랜다. 그나마 다행이다. 근육질의 사내들이 아니어서... 오페라하우스를 가기 전에 바다 건너편에서 넌지시 오페라하우스를 바라볼 수 있는 하이드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