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나트랑. 뽀 나가 참탑, 롱선사, 나트랑대성당 ‘무안에서 세계로!’1. 멀고도 가까운 나라 비엣남 냐짱을 가다 비엣남 냐짱 둘째 날(2024. 9. 28.)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호텔 앞 해변으로 산책하러 간다. 나무 치장이 특이하다. 머리 부분을 사각으로 깎아 놓았다. 보통은 둥근 게 상식인데. 나름 관광지의 매력으로 다가온다. 해변은 모래알이 참 부드럽다. 파도는 낮고, 물은 미지근하다. 그래서 아침 일찍 해수욕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호텔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1층 스타벅스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를 느낀 후 유적지 탐방에 나선다. 첫 유적지는 뽀 나가 참탑(Thap Cham Po Nagar). 영어 발음으로 포나가르 참탑. 그래서 우리에겐 포나가르 사원이란 명칭이 더 친숙하다.나트랑 외곽 10m 높이의 꾸라오 언덕에 있는 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