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깊어가는 가을 남도 문화예술여행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깊어가는 가을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여행을 떠나볼까?강진 백운동정원,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10월 관광지다.강진 백운동정원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다.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원림의 제12경 운당원(篔簹園)의 왕대나무숲은 TV 주말드라마 ‘환혼’의 촬영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다. 정약용, 초의선사가 차를 만들어 즐기면서 제다법을 전한 곳으로 조선시대 차문화의 역사가 깃든 유서 깊은 장소다. 인근 강진만 생태공원은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린다.보성 열화정은 조선시대 전통 정원의 원형을 잘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