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전남 전통시장, 장터 유랑단이 흥 돋운다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주말엔 전남의 전통시장에서 친환경 우수 농수산물로 건강 챙기고,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는 장터 유랑단의 풍물놀이로 호사를 누려보자. '친환경 유기농업 1번지' 전남은 '한국인의 고향'이자 '전통 농도'로서 예로부터 풍물(농악)이 생활 속 깊숙이 스며있는 고장이다. 정초의 지신밟기나 당산제, 대보름과 머슴날 치는 볏가릿대, 농번기 두레가 났을 때 치는 두레농악 등 세시절 풍습과 함께 다양한 곳에서 굿을 치며 흥겹게 즐겨오고 있다. 잊히고 있는 풍물놀이가 전통시장에서 되살아나고 있다. 이름하여 '전라남도 장터 유랑단'. 2023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인기몰이를 하면서 2024년에도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 장터 공연단의 슬로건은 ‘남도의 전통시장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