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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동절기부터 유해하기 시작한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이 계속해서 늘고 있어 손씻기 등 주의가 필요하다.
6월 말 25주차 현재까지 전국에서 4천881명이나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7~12세 31.6%, 19~49세 26.6%, 13~18 (20.3%, 그 외 21.5% 순이다. 학교생활을 하는 학령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셈이다.
< 연도별 동기간(1~25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발생현황 >
전국 : (‘19년) 3,005명 → (‘20년) 3,203명 → (‘21년) 551명 → (‘22년) 623명→ (‘23년) 1,090명→ (‘24년) 4,881명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발열, 기침, 두통 등 호흡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다. 심하면 폐렴까지 진행될 수 있다. 별도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있을 시 적절한 진료 받기 등을 잘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주간 입원환자가 250명 이상인 상태가 2주간 지속됨에 따라 지난 6월 24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대상 마이코플라스마 항원검사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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