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그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더~위"...전남 계곡과 해수욕장에 팔자~~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여름 무더위, 어떻게 벗어날까?계곡이 있는 생태공원? 절경과 추억을 담을 해수욕장?, 계곡 물놀이장? 전남에 다 있다.전라남도가 8월 관광지로 추천한 담양 가마골생태공원과 영암 기찬랜드, 함평 돌머리해수욕장 해남 송호해수욕장이 바로 그곳. 담양 가마골생태공원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어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원시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무더운 여름에도 산책 명소로 꼽힌다. 영산강의 시원지인 용소와 계곡 사이에 걸쳐 있는 출렁다리를 건너면 간담이 서늘해져 더위를 잊게 한다.인근 담양 고서면에 위치한 명옥헌(鳴玉軒) 원림은 8월 중순이면 배롱나무꽃이 절정을 이룬다. 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려는 여행객이 매년 끊이.. 더보기 ‘여름! 좋잖아요, 농업박물관과 夏하하’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본격적인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8월 3일부터 이색 콩 화분 만들기, 봉숭아물 들이기 등 다양한 전통 농경문화 체험을 운영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전라남도농업박물관의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도시민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 체험과 상시 체험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말 체험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콩 화분 만들기 ▲민화 부채 만들기 ▲천연 버물리 만들기 ▲백중놀이 체험 등 매주 색다른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상시 체험은 ▲봉숭아물들이기 ▲그림 그리기 ▲스탬프 투어 ▲농경문화 체험 등이다. 콩 화분 만들기는 미리 싹 틔운 콩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어 나만의 농작물을 가꾸는 체험이다. 콩 .. 더보기 자연과 문화 사이 예쁜정원 '비원'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자연과 문화 사이, 그곳에 가면 예쁜 정원이 있다.자연적인 동시에 그것에 대항하면서 그곳에 함께 자라는 공간이다.두 차례의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가 대박행진을 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와 정원관광 브랜드화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4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자연과 식물의 조화를 강조한 ‘비원’ 등 9개의 우수정원이 선정됐다.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는 도민이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처음 개최, 올해 5회째다.지난 4년간 수상한 우수정원은 40개소로 순천 ‘화가의 정원산책’이나 해남 ‘문가든’, 보성 ‘성림정원’ 등은 전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돼 많은 관광객이 찾는.. 더보기 리듬과 활력 넘치는 '솔라시도'에서 색다른 골프를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솔라시도'에 가면 활주로형 직선 코스와 분화구 모양의 벙커 등으로 색다른 골프를 즐길 수 있다.바다에서 간척지로, 다시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온 '솔라시도'. 이 도시의 삼호지구에 지난 3월 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개장했다.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18홀 규모로 매립지의 평탄하고 광활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정통 링스코스와 클래식 코스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런웨이스타일로 설계됐다. 완전한 평지에 폭 100m, 길이 1천850m의 쭉 뻗은 .. 더보기 맛의 고장 전남서 한우와 간재미의 진미 즐긴다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맛의 고장 전남에 한우와 간재미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음식거리가 조성된다. 전라남도가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과 전통음식을 중심으로 관광객에게 남도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남도음식거리. 2016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19개소를 운영 중이거나 조성 중이다. 이어 함평천지 맛거리와 진도서촌 간재미거리를 추가로 선정해 2025년까지 환경 개선에 나선다. 함평천지 맛거리는 함평읍 중앙길 일원에 15개소가 영업 중이다. 인근 수산물 거리와 연계해 음식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함평의 대표적 한우 요리 등이 맛거리의 주요 메뉴다. 함평나비축제와 함평국화축제로 유명한 이곳은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음.. 더보기 '남도한바퀴', 광주·전남 관광지 한바퀴 돈다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전남 관광지 광역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광주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전남·광주 공동상품을 운영한다. 이 상품은 지난 6월부터 운행 중인 여름코스에 광주지역 주요 관광지를 포함해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회 운영한다.화요일엔 색색의 꽃단지가 있는 ‘광주호호수생태원’을 포함한 ‘화순·담양 비경여행’ 코스, 금요일엔 광주시 제7호 기념물이자 역사와 문화를 품은 포충사를 경유하는 ‘함평·무안 낭만데이트’ 코스가 있다. ‘남도한바퀴’는 외지 관광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광주 유스퀘어에서 출발한다. 송정역을 경유, 탑승 및 하차도 가능하다. 전남 관광지의 역사나 문화를 관광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관광지마다 문화관광 해설사의 재미있는 설명도 이뤄진다. 예약은 누리.. 더보기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여름철 물놀이장 변신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짜릿한 스피드를 즐길 수 있는 전남 영암의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여름철 물놀이장으로 변신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안전 물놀이장인 발물놀이터 등 썸머패키지를 운영키로 한 것.7월 20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점심시간 제외) 운영한다. 성수기인 29일부터 8월 9일(매주 화요일 정기휴무일 제외)은 주중에도 운영하며, 우천 시 휴장한다. 썸머패키지 가운데 발물놀이터는 수심 30cm 이하로 깊지 않아, 어린이가 이용하기 안전한 물놀이장이다. 안전하고 깨끗한 물놀이를 위해 매주 물 교환, 수질 검사를 진행하며, 안전요원도 상시 배치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3세부터 12세까지 유아와 어린이다. 레저카트와 VR가상체험관 패키지 이용 고.. 더보기 '265개 섬' 완도 명사십리에서 2025년 섬의 날 행사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265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뤄진 완도에서 2025년 제6회 섬의 날 행사가 열린다. 2025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완도 명사십리 일원.행사는 기념식, 지자체 홍보 전시관, 해양레포츠 체험, 해양치유체험, 햇섬 D.I.Y 체험, 섬 추억 포토부스 및 토퍼 자판기 운영, 모래 조각품 전시 등으로 치러진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섬의 날 개최지 공모를 통해 관련 전문가 현장심사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완도의 자연환경, 관광 인프라, 다양한 행사 개최 경험 등을 높이 평가했다.행사의 주요 무대가 될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비롯해 청산도 슬로시티, 청해진유적지 등 천혜의 자연과 역사 유산이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4년 찾아가고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