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SMALL

가가그곳

숲과 바다 어우러진 전남으로 '쉼' 여행 떠나볼까?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후텁지근한 7월, ‘쉼’을 만끽할만한 여행지가 있으면 좋겠다.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곳이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전남에 가면 그런 곳이 있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목포 고하도해상데크, 완도 해양치유센터, 장흥 마음건강치유센터가 바로 그곳이다.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야영장, 목공예문화체험장을 갖춘 산림치유 휴양림이다.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등이 심어진 숲길을 거닐며 싱그러운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빽빽한 나무 사이에 숙박시설이 조성돼 숲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프로그램 명상·요가실, 족욕장, 아로마 테라피실, 피톤치드 카페, 일광욕장을 이용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는 .. 더보기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7월14일은 북한이탈주민의 날!북한이탈주민의 포용과 남북 주민 간 통합문화를 형성해 통일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지정됐다.전국 최초로 전남 목포에 개관한 통일종합플랫폼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가 이를 기념해 7월 13일 전남 정착 수기공모전 시상과 북한음식체험 등 남북 주민 간 화합행사를 개최한다.주요 행사는 ▲북한이탈주민 전남 정착 수기 공모전 시상식 ▲윤설미 28만 북한이탈주민 유투버를 초청한 평화통일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으로만 구성한 평양아리랑 예술단 공연 ▲북한전통음식 나눔체험(인조고기·속도전 등) ▲다양한 통일 공예 체험부스 운영 등이다. 전남 정착 수기공모전은 북한이탈주민으로서 전남에서 정착하기까지 진솔한 과정을 공유하기 위.. 더보기
맛, 멋, 풍광이 매력적인 전남서 여름 여행을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맛과 멋과 풍광이 매력적인 전남에서 여름 여행을~~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여름 여행지 정보를 담은 책자가 나왔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제작한 ‘남도 여름 여행’.전남 서부권, 중남부권, 동부권, 북부권, 4개 권역으로 나눠 1개 시군당 대표 관광지 1곳, 연계 관광지 2곳, 대표 음식 1개와 함께 시군별 축제 정보를 수록해 여행객에게 도움이 되도록 제작했다.권역별로 ▲서남부권은 목포 외달도 해수욕장, 완도 청산도, 해남 대흥사, 무안 황토갯벌랜드, 신안 대광해수욕장, 진도 세방낙조 ▲중남부권은 나주 국립나주숲체원, 보성 율포해수욕장, 화순 동가리계곡, 강진 도암 석문공원, 영암 기찬랜드, 장흥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등을 담았다. 또 ▲동부권은 여수 .. 더보기
민족 4대 명절 단오, 전남농업박물관서 창포물에 머리 감자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6월 10일 단오는 설, 한식, 추석과 함께 우리 민족 4대 명절 중 하나다.음력 5월 5일인 단오는 창포물에 머리 감는 날. 다른 이름으로 수릿날이라고도 한다.이름은 음력 5월5일의 '오(午)'가 두 번 겹치는 날에서 비롯됐다. 음양 사상에서는 홀수를 좋은 수로 생각했는데 이 날은 양의 수가 겹치므로 양의 기운이 가장 강한 날로 여겨진다.그래서 고대 농경사회, 즉 삼국시대부터 이날 잡귀를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다양한 풍습과 행사가 펼쳐졌다.단오절 전통 풍습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산나물인 수리취로 떡 만들어 먹기,한방 약재로 쓰이는 창포로 머리카락이 윤기있게 건강해지도록 머리 감기,그네를 타며 여가 즐기기, 우승자에게 소나 돼지 등 푸짐한.. 더보기
전남농업박물관서 옛 방식 모내기 체험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모 찌기, 못줄 띄우기, 모 심기...논농사기 기계화 되기 이전, 5~6월 농촌 풍경이다.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이같은 옛 방식 그대로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를 치른다.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박물관 농업테마공원 다랑이 논. 전통 농경문화 전승과 농업의 소중함을 공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통 방식대로 모판에서 모를 쪄 논 중간에 던져놓고 참여자가 무논에 못줄을 띄워 손으로 직접 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진도 북놀이 공연단이 신명나는 춤과 가락으로 흥을 돋우고 각종 민요와 풍물놀이 등도 선보인다.또 모내기에 참여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볍씨를 발아시켜 모를 만들고 모내기를 한 뒤 벼가 자라 수확할 때까지의 자세한 과정을 상세.. 더보기
맛의 고장 전남의 전통시장에서 미식여행을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맛의 고장 전남의 전통시장으로 미식여행을 떠나보자.남도의 특색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미식여행 전통시장 코스로는 강진 병영시장, 고흥 전통시장, 나주 영산포 풍물시장, 순천 아랫장, 함평천지 전통시장이 제격. 강진 병영시장은 병영면 삼인리에서 열리는 5일장(3·8일)이다. 금·토요일 마다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가 열려 연탄향 가득 품은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또한 강진은 제철 식재료로 만든 남도 한정식이 유명하다. 굴비 등이 푸짐한 한정식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하멜촌 맥주, 토하젓, 병영전통주 등 특색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강진군은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으로 ‘반값 강진 관광’ 행사를 추진하고 있.. 더보기
전남 관광은 항상 옳다!- 한 해 관광객 6천300만 명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전남 관광은 항상 옳다!2023년 한 해 전남 여행을 즐긴 관광객은 6천300만 명. 숫자가 증명해준다.이는 전남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의 합계로 2022년(5천600만 명)보다 700만 명(13%)이 늘어난 규모다.‘주요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관리하는 자료다. 지역별 대표 관광지 등이 지점으로 등록돼 있다. 관광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 제104회 전국체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의 성공 개최 때문이란 분석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광양매화축제 등 시군별 주요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도 한몫 했다. 지역별로는 순천·광양·강진 지역 관광객이.. 더보기
국립나주숲체원에서 한국 특산식물 표본 전시 가(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전남 나주에 있는 국립나주숲체원에서 우리나라의 특산식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5월 24일까지 5일간 열리는  한국 특산식물 표본전시회.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2023년 광양시와 공동으로 백운산 일원에서 14회의 현장조사를 통해 수집한 식물표본 481종 가운데 구상나무, 삼도하수오, 고란초 등 한국 특산식물 23점을 전시했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21년 국립나주숲체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의 산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해 담양 가마골 식물표본전시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식물표본전시회다. 국립나주숲체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광양 백운산에서 자생하는 우리나라 특산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림으로써 식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 더보기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