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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그곳

5월 가정의 달, 숲과 쉼과 음악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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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싶고)! 가(야 하는)! 그곳!

 

조용하고 아름다운 숲 속, 눈을 감으면 대중음악과 팝송 선율이 울려퍼지는 곳이 있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가운데 하나인 전남 나주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일과 12일, 두 차례 봄맞이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여유로운 숲에서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의 메타세쿼이아길 인근 테에다소나무와 삼나무가 자리잡은 숲치유광장에서 펼쳐진다. 근데 비가 오면 그 다음주로 연기될 수도 있다. 

 

54일에는 나주시립합창단의 대중음악과 팝송이, 512일에는 나주시립국악단의 국악 관현악, 국악 아카펠라, 가야금 2중주 등 퓨전국악 공연이 예정됐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치유,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숲과 쉼과 음악이 있는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서 산림복지를 누리길...쉼이 있는 숲 문화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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